사실, 시작의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라이프 체인징 코치는 나에게 우버 드라이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생 여행에서 짧은 구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가야 할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스타트업 도전에 꼭 필요한 현실적인 빵과 버터가 될 것입니다.
여행 경험과 Urban Tech 스타트업을 고민하고 준비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동안 내가 쌓아두었던 많은 프로젝트 경험과 아이디어들이 제 인생 스토리에 그리 크게 자리잡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바닥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내 생활을 영위해갈 빵과 버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하게 된것이 코칭 프로그램입니다. 물리적으로 Uber 드라이버는 자기 차를 가지고 손님의 목적지까지 라이딩을 해 주는 것이라면 라이프 체인징 코칭은 경험과 인사이트라는 가상의 비히클로 다른 분들의 인생 여행의 목적지까지 꼭 필요한 구간만 안내하고 함께 가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