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설계에 있어서의 로컬의 베네핏. 그 주요 포인트는 안전 점검, 비용 절감을 위한 실제 검사, 그리고 숙소 계약에 있어서 대행 역할이었다.

여행의 리드를 통해 한달간의 전반적인 여행 스케쥴과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거주 계획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의 계획은 이렇했다…

도착당일 부터 일주일동안 주중에는 샌프란시스코 중심으로 관광을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랜트카를 통한 중거리 여행을 하고 그다음 주 월요일 부터 LA, LV등의 서부지역 여행을 마친후 마지막주 3일전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복귀후 한국으로의 복귀가 그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를 한달간 여행의 베이스켐프로 두고 서부를 비행기로 다니는 계획에 무거운 트렁크 짐을 여행의 시작에서 끝까지 가지고 다닐 필요 없는 장점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라는 고물가 지역의 특성상 거주는 상당히 변수가 많은듯 보였다.

초기의 계획에는 첫주를 2군데의 호텔(Holiday Inn Fisherman: $122 per night, Galleria Park Hotel: $130 per night)에 번갈아 가며 묵을 계획이였는데 이는 일일별 최저 가격의 호텔을 찾아 booking을 하다보니 이렇게 두곳으로 나누어진 것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 였지만 나름 이렇게 두개의 호텔들을 후보로 craigslist를 통해 계속 vacation rent 대상의 방을 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트렁크 짐을 나에게 맏겨야 하는 이유로 내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나름 저렴한 가격의 vacation rent 대상의 방 리스트 2개를 보내왔다. 일차적으로 나에게 친숙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던 두곳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나름 위험하지 않은(밤 늦게 다니지만 않는다는 조건하에) 장소라는 의견을 줬고, 두곳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communication을 의뢰 받았는데, 사실상 craigslist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임을 이전에 이야기 했었고 영어또한 여행자들에게는 친숙하지 않기에 로컬로써 어쩌면 당연히 담당하게 됬어야 했던 파트 였다.

두곳중 한곳은 광고가 이미 expire된 상태였고, 나머지 하나는 답장을 받아 그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마루바닦 거실에 침실이 따로 있는 1 bed고, full furnished로 brand new LG washer and dryer in unit으로 $102 per night이였다. 물론 호텔의 bnb, cleaning service는 없겠지만 4인 구성원중 3명이 allergy/bed bug에 예민한 가족에게는 상당히 좋은 딜이였다. 물론 이렇한 환경은 로컬인 내가 co-signer로 랜트의 deposit($300)을 포함한 total payment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불가능 한 상황이다.

랜트계약서상 꼭 지켜야 할 사항은 대략 12가지의 사항이 있었고 이것들은 당장 지켜지지 않으면 deposit을 포함한 total payment까지 손해보게 되는 것은 물론 unit 에서 강제 퇴실 까지 해야하는 것이 계약의 조건이였고, 이러한 사항들은 일일히 번역을 해 전달해 주었다.

현제 마지막 단계인 co-sign을 한 계약서를 전송후 paypal을 통한 total payment를 하는 것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로컬이 누릴수 있는 가격의 환경이 있고, 로컬의 도움으로 외국인도 로컬들이 누릴수 있는 조건을 갖게 되고, 외국인과 로컬의 금전적 신용도만 보장을 해 준다면, 이는 새로운 서비스로 가능성이 있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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